[유럽]마법의 빛이 쏟아지는 낭만 도시 '니스'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니콜입니다.

유럽의 도시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도시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지 니스 입니다.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유명하죠.

특히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많아요~

니스 중앙역 입니다.

니스에는 국제공항도 있는데

프랑스 내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은 주로 기차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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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15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해변을 가기 전에 큰 광장이 나옵니다.

니스는 1년 중 300일 정도가 맑은 날씨라서 휴양지로 인기가 많아요~

이 근처에 호텔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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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몽환적이면서 분위기 있지 않나요?

전 이 사진이 엄청 마음에 들어요 ㅎㅎ

니스는 노을 질 때가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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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니스 전경입니다.

물 색깔이 퐌타스틱!

직접 눈으로 보면 너무 예뻐서 퐁당 빠져들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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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드러누워 썬탠을 즐기고 있었어요~

니스 해변은 자갈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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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발로 찍어도 그림같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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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라서 그런지 밤에도 해변에 사람이 많아요.

해변가에 레스토랑과 바가 많아서 위험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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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많이 먹는 1664 맥주입니다.

밤바다를 보며 마시는 맥주 맛은 캬~ 잊을 수가 없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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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니스 옆 모나코 공국 입니다.

니스에서 버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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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대성당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레니에 3세와 미국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 이었던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으로

모나코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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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카지노로도 유명해요.

저는 이 날 여권을 가져가지 않아서 입장을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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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에서 니스로 가기 전 에즈 라는 곳을 들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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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정원에서 바라본 지중해 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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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한가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그 어떤 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만큼

예쁜 도시인 니스로 떠나보아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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