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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유럽]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니콜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도시는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입니다. 여기는 루체른 중앙역 안이에요. 루체른 시내는 도보로 관광이 가능할 만큼 작기 때문에 취리히공항에서 인터라켄을 가기전에 반나절로 돌아보기 좋은 곳이에요. 역 안에 있는 사물함입니다. 저는 여기에 제 캐리어를 넣어두고 관광을 했어요. 크기별로 요금이 조금씩 달라요. 목이 말라서 사 먹었는데 청량하고 맛있었어요. 엄청 달달해요. 유럽은 어느 도시를 가도 이런 디저트류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역 앞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마치 한 장의 엽서 같죠. 루체른은 정말 찍는 족족 그림이에요. 여기 엽서 한 장 추가요~ '호프교회' 입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르네상스 건물 중 하나입니다. 호프교회 북쪽의 작.. 더보기
[유럽]스위스 관광지 [유럽 관광지] capter.5. 스위스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 ※취리히 스위스 제1의 도시로 경제,상업,문화의 중심지이다. 거리 곳곳의 수많은 은행과 상점들은 취리히를 스위스의 수도로 착각하게 만든다. 취리히 호수와 리마트 강 주위로 잘 보존된 중세건물들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취리히를 더 돋보이게 한다. 중앙역에서 취리히 호수까지 1300m에 달하는 취리히 메인 스트리트인 '반호프'거리를 따라 린덴호프 공원과 옛 시청사 > 대성당 > 성모성당 > 유람선승선장 순으로 둘러보면 반나절 정도의 일정으로 취리히를 둘러볼 수 있다. ※루체른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루체른 구시가지 중심에는 중세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바이런, 바그너의 자취를 곳곳에서 느.. 더보기
[유럽] 한눈에 보는 스위스(Swiss) 스위스(Swiss) 국어가 4개인 스위스에서는 국가명을 독일어로 Schweiz(슈바이츠), 프랑스어로 Suisse(스위스), 이탈리아어로 Svizzera(슈비쩨라), 로망슈어로 Svizra(슈비즈라)라 불리고 있습니다. 원래 건국 당시의 세 개주 중의 하나였던 Schwyz(슈비츠)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단 4개의 언어 중 한 어어만을 국가명에 채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라틴어를 사용하여 정식 명칭은 Confoederatio Helvetica(콘페데라치오 헬베티카)로 제정하였습니다. 이의 약칭인 CH가 현재의 국명 코드로서 번호판이나 통화 단위, 우편번호, 인터넷 도메인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헬베티아(Helvetia)는 연합이라는 듯. 스위스에 살던 켈트 부족인 헬베티아 족에서 유래. 국가명 -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