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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호주]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결국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했던가. 신혼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한때를 기록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호주의 사진 포인트 그 첫번째 이야기! 1. 시드니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한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다. 호주 제 2대 총독 맥쿼리 부인이 이곳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곤 했다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돌로된 의자는 '미세스 맥쿼리스 체어(Mrs. Macquaries Chair)'로 불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은 후 배가 하얗게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한다면 정적인 사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2. 골드.. 더보기
[호주]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멜번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멜번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중세 유럽으로 시간을 거슬러간 듯 고풍스러운 건물과 유니크한 작품 같은 현대적인 건물이 사이좋게 어우러져 있는 멜번. 낭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이 도시야말로 커플들이 허니문으로 그려온 바로 그곳이다. 도시를 경쾌하게 가로지르는 트램, 골목사이사이에 깃든 예술적 감성과 세련된 도시 문화, 근교의 푸른 녹음과 낭만적 바다까지 매 순간 다양한 얼굴로 여행객을 반겨준다. 그래서 멜번은 언제봐도 새롭고, 자꾸만 설렌다. 랑함 호텔 멜번 Langham Hotel Melbourne 1865년 처음 문을 연 랑함 호텔 멜번은 전통과 모던한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난곳이다. 3년 연속 잡지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독자 선.. 더보기
[호주]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시드니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시드니 도시의 활기찬 모습과 항구의 낭만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시드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이자 수많은 사연이 얽힌 '오페라 하우스', 긴 철제 아치교인 '하버 브릿지'로 대표되는 곳이지만 이 유명한 랜드마크 뒤에 가려진 소소한 숨은 매력이 더욱 많다는 걸 때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의 활기찬 기운 속에서도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을 잃지 않기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함.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시드니는 호주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더 달링 The darling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끄는 더 달링 호텔.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총 171개의 방과 스위트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더보기
[호주] 자연이 만든 걸작 - 퀸즈랜드 주 자연이 만든 걸작 - 호주 퀸즈랜드 주 호주 6개 주 중에서 두번째로 큰 퀸즈랜드주는 남회귀선이 통과하는 열대지역으로 화창한 날씨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유명합니다. 퀸즈랜드 주로 여행을 했을때 꼭 경험해봐야 할곳 4곳의 여행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색다르고 다양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퀸즈랜드로 떠나볼까요? 오렐리 산장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래밍턴 국립공원(Lamington National Park)에 위치해 있는 오렐리 산장은 자연과 어우러져 완벽한 휴식과 활력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다우림속에서 숨쉬는 신선한 공기, 맑은 계곡, 숨이 멎을듯한 석양을 배경으로 500개에 달하는 폭포와 160.. 더보기
시드니 핵심 관광지 시드니 핵심 관광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1950년 예술인들의 건의로 1957년 시드니를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을 짓고자 전세계 공모전을 통해 32개국의 233개의 작품중 최종 선정된 덴마크의 건축 디자이너 요른우츤(Joern Utzon)에의해 1959년 착공, 많은 비용과 잦은 변경 문제들로 요른 우츤이 도중에 추방당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복권사업, 모금 등으로 겨우 14년만인 1973년 완공하여 10월 2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 멋진 건축물은 시드니타워, 하버브릿 지와 함께 시드니의 3대 건축물로 세계 3대 미항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건축물중 유일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최고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하버브릿지(Harbou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