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필수 방문지 TOP5

마리아나 필수 방문지 TOP5

 

 

1.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 섬

   Managaha Island(Saipan)

 

푸른 하늘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작은섬.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리는 사이판 최고의 관광지 입니다.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그저 바라만보고 있어도 눈이 호강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스노클링, 다이빙,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섬 내의 레스토랑에서는 햄버거 등 간단한 식사를 10달러 정도의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음료와 맥주도 판매합닏. 숍에서는 마나가하 티셔츠 등 기념품과 타올, 스노클링 세트 등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태평양의 작은 섬 '버드 아일랜드' 

   Bird Island(Saipan)

 

섬의 북동부, 태평양을 향해 웅크리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석회암으로 형성된 섬의 작은 구멍 마다 새들이 살고 있기도 하지만, 섬 주변으로 치는 파도가 마치 새가 날개짓을 하는 것 같은 모양이어서 버드 아일랜드로 불립니다. 육지를 향해 웅크리고 있는 거북 모양을 하고 있어서 거북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원주민들은 '거북 바위'라고도 합니다. 전망대 위에 서면 왼쪽의 완만한 구릉과 그 앞의 깨끗한 비치, 그리고 버드 아일랜드까지 한누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버드 아일랜드 앞쪽의 바다로 멀리 나가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 닿습니다.

 

 

 

 

 

 

3. 절벽 아래 작은 비치 '타가 비치'

   Taga Beach(Tinian)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카지노 바로 옆에 있는 비치로 절벽 아래에 숨어 설치된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뒤로 절벽이 박아주는 작은 백사장에 내려서면 마치 프라이빗 비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절벽 아래 작은 동굴 안에 돗자리를 깔고 앉으며 햇빛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려가는 계단 입구 쪽 난간은 천연 다이빙대로, 깔깔대며 다이빙을 즐기는 현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석양이 질때 찾으면 구름이 오랜지 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자연이 만들어준 수영장 스위밍 홀

   Swimming Hole(Rota)

 

바닷가의 암초들이 막고 있는 사이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입니다. 짙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암초 너머와는 달리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파도가 거칠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5. 스트리트 마켓

  Street Market(Saipan)

 

매 주 목요일 저녁 가라판 시내에서는 각양 각색의 음식들을 맛보고 사이판 전통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원주민 토속 음식에서부터 사이판에 있는 고급 호텔 주방장이 만드는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이 좋으면 원주민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

 

 

예약 문의 : 02-516-6226

www.honeymoonair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