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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캐나다

캐나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2

캐나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2

 

 

'자연과 문화 16개의 보물을 만나러 가자'

 

캐나다에는 16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있다. 지구의 유구한 시간을 만들어낸 자연유산, 그 속에서 살아온 선주민과 이민자들의 강인함을 말해주는 문화유산, 그 하나하나가 이나라의 웅대함과 심오함을 이야기하고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준다.

 

 

7) 랑스 오 미도우 국립역사 공원

    L'Anse aux Meadows National Historic Site

 

1000년도 더 전에 북유럽의 바이킹이 상륙해 생활했다고 여겨지는 장소다. 실제로 생활도구 등 여러가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고 있다.

바이킹의 전설'사가(Saga)'에 묘사된 이상향인 '빈랜드(Vinland)'라고도 여겨지고 있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

 

 

 

 

 

 

8) 워터튼 글래시어 국제평화 공원   

    Waterton Glacier International Peace Park

 

미국과 캐나다 양국에 걸쳐 형성된 자연공원이다. 캐나다 측의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은 동쪽의 대평워네서 로키 산맥이 솟아 오르는 지점에 있으며 변화무쌍한 자연이 펼쳐진다. 야생동물의 보고이기도 한데, 국경에 걸친 호수를 크루즈로 돌아보면 종종 물가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알버타 주)

 

 

 

 

 

 

 

9) 리도 운하   

    Rideau Canal

 

2007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리도 운하는 오타와 킹스턴 사이의 202km를 연결하는 역사적인 수로다. 1832년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군사 수송 루트로 열렸는데, 기복이 있는 구릉지에 있기 때문에 도중 47개소에 수문을 설치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국의 관할 아래 있으며, 여름에는 보트로 크루즈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오타와 시내부터 7.8km의 구간이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변하는데, 세계 최장의 천연 링크로 기네스북에도 등록돼 있다. (온타리오 주)

 

 

 

 

 

 

10) 그로스 몬 국립공원   

     Gros Morne national Park

 

태고의 지구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다이나믹한 지역이다. 해저의 맨틀이 지상에 솟구쳐 올라와 생긴 적갈색의 산들과 수 천 만년분의 지층이 융기해서 지상으로 노출된 절벽, 빙하에 의해 쓸려간 내륙의 깊은 피오르드 등이다. 가이드 동반의 하이킹과 크루즈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싶어진다. (뉴펀들랜드 & 래브라도 주) 

 

 

 

 

 

 

11) 퀘벡 구 시가지  

     Historic District of Quebec 

 

1608년 식민지 정착 이래 북미에서 프랑스 문화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 온 도시다. 18세기에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고, 1867년 캐나다가 건국된 이후에도 이곳에는 프랑스 언어와 전통이 이어져 내려왔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 시가지에는 식민지 이주 당시의 중세 유럽의 색채가 짙게 남아 있다. (퀘백 주)

 

 

 

 

 

 

 

12) 루넨버그 올드타운   

    Old Town Lunenburg

 

18세기 식민지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이 독일 등의 프로테스탄트계 사람들을 내보내고 만든 도시다. 비탈에 바둑판처럼 만들어진 시가지와 거기에 늘어선 창문 딸린 지붕의 빅토리아풍 가옥 등 지금도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노바스코샤 주)

 

 

 

 

 

 

 

13)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   

    Wood Buffalo National Park

 

약 4000마리 버팔로를 비롯, 북쪽 야생동물의 파라다이스 (알버타 주, 노스웨스트 준주)

 

 

 

 

 

 

14) 미구아샤 공원

     Miguasha Park

 

3억 7천년 전의 어류 화석 등이 출토돼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곳. (퀘벡 주)

 

 

 

 

 

 

15) 조긴스 화석 절벽  

    Joggins Fossil Cliffs

 

지표면에 그대로 노출된 태곳적 단층부터 초기 파충류와 식물 등 귀중한 화석이 발굴되는 화석층. (노바스코샤 주)

 

 

 

 

 

 

16) 랜드스케이프 오브 그랑프레   

    Landscape of Grand Pre

 

17세기에 캐나다로 건너온 프랑스 이주자들이 새로운 아카디안 문화를 형성하고, 공동체의 상호협동 모델을 기반으로 바닷가의 땅을 개간하고 농경문화의 전통을 이어 오는 곳. (노바스코샤 주)

 

 

 

 

 

 

자료출처 : 캐나다 관광청 

 

예약 문의 : 02-516-6226

www.honeymoonair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