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후기!

하와이 허니문을 다녀와서~(오하우 2) - 김지현 신부님

오하우 두번째 이야기!!

 

렌터카 이용해 오아후 섬일주 하기

 

 

 

와이키키 해변에서 사진 한장 찍어 봤어요~

아버지와 아들! 나중에 저희도 다시 올땐 주니어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영화의 한장면 같죠?


 

하와이는 렌터카 운전에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한국 면허증만 있으면 OK!!

네비게이션도 한국어지원도 되구요~ 관광지마다 즐겨찾기가 돼있어서 운전만 잘하면 갈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몰고 처음 마주한 한국인 지도마을 인데요~

정말 잠깐 비가오더니 무지개가~ 너무 선명하게 떴네요!

왠지 기분일이 가득할 것만 같은,,,,,,


 

한국인 지도 마을~ 이름이 웃기지만 한반도 모양으로 생긴 마을이 참 신기했어요!

 


 

신랑과 정말 좋아했던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하와이를 비롯해 피지, 통가, 사모아 등 남태평양 섬 나라 인종을 폴리네시아인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같은 곳인데~

각국의 민속공연이 시간별로 공연되고, 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피지의 공연이였습니다.^^ 민속춤도 볼 수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뒤로하고 차를 달리다보면 트럭에 사람들의 줄이~~~~어마어마 하던데요!!

바로 지오바니 새우트럭입니다.

저희 커플도 신혼여행오기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새우 요리를 값싸게 먹을 수 있고 한끼 식사용으로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저희 신혼부부는 지오바니 새우트럭에서 먹지 못하고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새우트럭에서 한접시 했습니다.

마늘버터 새우랑 칠리새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여서 그런지! 친근감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2접시를 금새 먹어 치웠답니다^^

 

 

 


 

 

하와이 렌터카를 이용하고 유명한 농장인 돌파인애플 농장!!!

이곳을 들어서면 농장 크기에 입이 쩌억~~~~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한바퀴 돌아봐도 좋은 추억이 될꺼에요!!



돌파인애플 농장에서는 브랜드를 이용한 각종 용품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제일 좋아했던 와이켈레 아울렛매장!

코치에서 부터 CK, 아디다스 등 중저가 제품이 엄청 싸더라구요! 청바지같은 경우~ 50불 정도 였으니!!!ㅋㅋㅋ

한국으로 돌아올때 캐리어가 두툼두툼! 아~ 또가고 싶어라!ㅋㅋ


 

쇼버드레스토랑!!



 

생각만해도 군침이~~

쇼버드 레스토랑! 이곳은 주문 후 샐러드 바에서 간단하게 드신후~ 스테이크나, 닭 요리 등 직접 구워서 먹는 곳이더라구요!

그릴 옆에는 레어, 미디움, 웰던 등 고기를 어떻게 먹는지 굽는 시간이 나와 있어서 원하시는데로 구워 드시면 됩니다.

신랑하고 저는 겉은 타고 속은 익지도 않았다는..........ㅋ

근데 양도 많았지만 고기의 부드러움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와이키키 해변도로에 있는 인터내셔널 마켓~

다양한 기념품을 살수 있는 곳입니다. 마켓을 둘러 보다보면 한국인 상인들도 있는데...

말만 잘하면 많이 깍아주시고~ 하와이 전통 용품을 사기에 좋은곳이에요!ㅎㅎㅎ

 

 

하와이에서 너무 알차게 보내서!  모든 이야기를 담지 못하겠네요!!

ㅋ 다음에는 오아후 이웃섬인 빅아일랜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