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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태국,베트남

방콕여행 - 배낭족들의 집결지 '카오산 로드'

배낭족들의 집결지 '카오산 로드'

 

 

 

전 세계 배낭족들이 모여 여행의 여독을 푹고, 각 자의 여행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 카오산 로드!!!!

다양한 사람들의 문화를 느기고 배낭족들의 특유의 자유분방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카오산은 배낭족들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저렴하고도 깨끗한 게스트 하우스들이 즐비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게 된다면 사진빨에 속지 않기를......ㅎㅎ

그리고 정확한 예약이 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여행객들의 집결지인 만큼 관광안내소도 곳곳에 있다.

간단한 팜플렛과 지도를 얻을 수 있는 안내소

 

 

 

여행 팁[travel tip] 관광안내소

 

 

- 경찰서 앞 i 표시의 노란간판을 단 태국관광청 TAT 부스

 

- 경찰서 건너편 SCB의 환전소겸 안내 부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삔끄라오 다리 밑의 관광안내소를 추천한다.

 

 

오픈시간은 09:00~19:00!!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쉽게 여행정보를 얻고 여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사를 통한 데이투어이다.

언어가 안통한다고 걱정한다면 걱정하지 마시구~~~ 우리나라 여행사도 있으니!!

 

(단, 투어 시 가이드는 영어를 사용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보는 것이 중요하니 한번 경험하는것도 추천!)

 

추천 지역은 칸짜나부리, 아유타야, 치앙마이 등등.. 600바트 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문의할 것!

 

 

인터넷을 할 수 있는 PC방도 곳곳에 있다. (이용료 보통 1시간 30바트)

 

특히 카오산의 낮은 밤보다 한가하다. 카오산으로 모이는 대부분의 배낭족들이 낮에는 관광을하고 초저녁이 되어야 숙소가 있는 이 곳으로 돌아오기 때문....

 

 

 

 

 

 

 

 

관광객이 모이는 곳에 쇼핑과 먹을거리는 빠질 수 없다.

쇼핑거리도 다양하지만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모이기에 먹을거리 또한 다양하다.

태국에 여행왔으니 태국 음식이 딱이다.

태국의 향이 가득한 맛있는 태국 음식들........

 

(외국인 상대 장사이므로 조금 비쌀 수도 있다. 쇼핑은 흥정하며 적당히 싸게 구입해보자. 옥신각신했던 모습이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초저녁이 지나고 밤이 되면 카오산로드는 더 많은 인파로 붐비기 시작한다.

낮동안 관광을 다녀온 여행객들이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함게하고픈 사람들...

모두가 카오산의 번화가로 모이기 시작한다.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정도다.

카오산으로 나온 사람들은 늦은 식사를 해결하거나 하루에 쌓인 여독을 시원한 맥주한잔이나 나이트에서의 신나는 댄스로 날려버리기도 한다.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

 

 

 

 

 

 

특이한 캐릭터를 가진 카오산의 명물들도 하나 둘씩 모여 자리를 잡고 노점을 편다.

무엇을 홍보하는지 모르겠지만 퍼레이드를 하는 사람도 있다. 치앙마이이 등 먼 지역에서도 내려와 지역 특산품을 팔기도 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honeymo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