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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유럽

[유럽] 프라하 시내관광-1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프라하 시내관광에 대하여 포스팅할꺼에요~


배낭여행 시절 가장 먼저 도착한 도시가 프라하라 그런지

저는 아직도 "유럽 배낭여행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니?" 라고 물으시면

바로 "프라하가 제일 좋았어요" 라고 대답해요 ㅎㅎㅎ


여행하면서 가장 유럽답게 느껴졌던 도시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있고

결정적으로 물가도 싸고^.^


지금부터 프라하에대해 하나하나씩 포스팅 할께요~ㅎㅎ

 

이곳은 프라하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했던 식당입니다~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던..ㅎㅎㅎ

 

 

립이랑

 

 

수제버거 먹었는데

둘다 조금 짜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점심 먹고 나와서 프라하성 가는길.,프라하의 길거리는 정말 예쁘지만 캐리어족들에겐... ㅜㅜ

첫날, 마지막날 이동할때마다 혹시 바퀴 빠지진않을까 조심조심 끌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프라하의 거리는 건물들 보는 재미도 크지만 이렇게 상점 앞에 걸려있는 장식품들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해요

 

 

구경하면서 걷다가 프라하성 올라가는길에 있었던 스타벅스

한국사람들은 아이스 음료를 더 많이 먹는데 유럽은 아니에요...

아이스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ㅜㅜ

저처럼 한겨울에도 아이스 음료 드시는분들은 유럽여행 가면 공통적으로 스타벅스만 보이면 바로 들어가실꺼에요ㅎㅎ

당연하게 아이스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 스타벅스는 사랑입니다ㅜㅜ

 

 

 

프라하성 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가는길에 보았던 프라하의 전경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는데

프라하성은 이렇게나 웅장하고 멋있는 느낌이네요...

 

 

 

정말 이런 건축물들을 어떻게 설계하고 설계한대로 지었나 정말 궁금할따름입니다..

 

 

프라하성 구경을 다 마치고 나올때 보았던 아저씨입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던, 웃던, 울던... 저표정 저 포즈 그대로를 유지하셨던 대단하신분...

 

 

아저씨를 보고 돌아서자 마자 사람들이 벽에 기대서 사진을 엄청 찍길래 가봤더니 이런 뷰가 나오네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프라하 전경을 이쁘게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좋은 카메라로 찍으면 더 이뻤겠죠..?ㅎㅎㅎㅎ

전체적으로 주황색 톤의 프라하 시내는 정말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을 줘요~

 

 

프라하 성에서 시내로 내려가는 계단길에 벽에는 이런 그림들을 쭉 붙여놓고 팔고 있어요~

저는 예술에는 감각도, 관심도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정말 멋있더라구요..

직접 그리신 분들도 있고, 그려져있는 그림을 파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정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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