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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유럽

[유럽]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니콜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할 도시는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입니다. 

 

 

여기는 루체른 중앙역 안이에요.

루체른 시내는 도보로 관광이 가능할 만큼 작기 때문에

취리히공항에서 인터라켄을 가기전에 반나절로 돌아보기 좋은 곳이에요.

 

 

역 안에 있는 사물함입니다.

저는 여기에 제 캐리어를 넣어두고 관광을 했어요.

크기별로 요금이 조금씩 달라요.

 

 

목이 말라서 사 먹었는데

청량하고 맛있었어요.

 

 

엄청 달달해요.

유럽은 어느 도시를 가도 이런 디저트류가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역 앞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마치 한 장의 엽서 같죠.

루체른은 정말 찍는 족족 그림이에요.

 

 

 여기 엽서 한 장 추가요~


'호프교회' 입니다.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르네상스 건물 중 하나입니다.

 

 

호프교회 북쪽의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사자상입니다.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해요.

 

 

어린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봤어요~ㅎㅎ

 

구시가지 내에는 건물에 이런 그림이 그려진 곳이 많더라구요~

 

 

1333년에 지어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다리, '카펠교' 입니다.

이 사진도 엽서네요 ㅎㅎ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도시 루체른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걷기만 해도 내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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