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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유럽

[유럽]스위스 관광지

[유럽 관광지]

 

capter.5. 스위스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

 

 

 

 

※취리히

스위스 제1의 도시로 경제,상업,문화의 중심지이다.

거리 곳곳의 수많은 은행과 상점들은 취리히를 스위스의 수도로 착각하게 만든다.

취리히 호수와 리마트 강 주위로 잘 보존된 중세건물들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취리히를 더 돋보이게 한다.

 

중앙역에서 취리히 호수까지 1300m에 달하는 취리히 메인 스트리트인 '반호프'거리를 따라

린덴호프 공원과 옛 시청사 > 대성당 > 성모성당 > 유람선승선장 순으로 둘러보면 반나절 정도의 일정으로 취리히를

둘러볼 수 있다.

 

 

 

※루체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루체른 구시가지 중심에는 중세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바이런, 바그너의 자취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기차역에서 나오면 바로 펼쳐져 있는 루체른 호수 주변을 산책해도 좋다. 리기와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의 알프스를 끼고있어 해마다 알프스 고봉을 오르려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루체른 시의 상징이자 지붕이 있는 오래된 목조다리 카펠교, 스위스 용병들을 애도하기 위해 세운 빈사의 사자상,

시가지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무제크 성벽 등이 있다.

 

 

 

 

 

 

 

※인터라켄

브리엔츠 호수와 툰 호수 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인 인터라켄.

융프라우 지역의 유명한 봉우리로 올라가는 출발점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찾아든다.

하이킹 코스로 유명한 그린델발트,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융프라우요흐,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쉴트호른 등의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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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추천★ 

 

 

쉴트호른:

수많은 알프스 봉우리 중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에는 전망대와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인 '피츠 글로리아'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소 번잡한 융프라우에 비해 여유롭게 경관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