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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daily

[일본] 오사카여행기-1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여행기에 관련해서 포스팅할꺼에요~ㅎㅎ

 

 

원래는 공항부터.. 보딩패스 받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08:30분 항공을 타기위해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정신이 없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탑승하고 자리에 앉고 나서야 사진이 생각났어요..ㅎㅎ

 

저는 김포공항에서 출발을 했어요~

김포공항부터 오사카공항까지는 1시간30분이 걸려요~

정말 가까운 일본..ㅎㅎㅎ

 

 

1시간30분 소요라 따로 기내식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시아나항공이라 그런지 이렇게 간단히라도 챙겨주더라구요~ㅎㅎ

맛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ㅎㅎ

 

 

 

입국카드 작성하고 기내식먹고 무한도전을 한편 채 다 보기도 전에 도착해버렸습니다..ㅎㅎ

내려서 다같이 입국심사장으로 이동!

 

 

이렇게 중간중간 한국어로 다 쓰여있어서 전혀 어려운게 없었습니다 ㅎㅎ

 

 

연휴 다 끝나고 간거라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제 뒤로도 한참이 줄이었어요~ㅎㅎ

 

 

입국심사를 받고 나와서 저는 숙소가 있는 우메다 역까지 공항리무진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다른사람들은 교통비 아끼기위해서 지하철로 이동하시던데..

저는 2박3일 일정이기때문에 시간을 아끼기위해서..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ㅎㅎ

 

 

리무진 버스티켓은 해당 플랫폼 앞에서 티켓자판기로 표를 사시면되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곧 출발하는 차가 앞에있어서 정신없이 끊고 타버렸네요..ㅎㅎ

티켓을 끊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버스처럼 정류장마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렇게 친절히 한국어로도 나오더라구요~

이버스는 오사카역 한큐호텔 앞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오사카역에 도착하여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이나 먹으려고 검색해서 찾아간집은 문을 닫았고,.,

한참을 헤메다가 들어간 집이에요~

이날 출발전부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일본에 도착해도 비가 오고있더라구요..

한참을 길을 헤메다가 들어간 집이라.. 그 중간과정이  통째로 날아가버렸네요..ㅠㅠㅎㅎㅎ

이제야 살겠다.. 하는순간 메뉴판보고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둘러보니 전체가 다 일본어로만,,,

일본이니 당연하긴 하지만 다른가게는 영어로라도 기재가 되어있던대...ㅜㅜㅜ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저는....하

결국 번역기를 돌렸고... 직원은 못알아들었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직원은 알겠다며 주문을 받았습니다..ㅎㅎㅎ

이집에서 제일 잘나가는 음식이 뭐냐는 내마을을 읽었겠죠..?ㅎㅎ

 

 

주문을 하고 둘러본 가게내부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했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이건 제가 추가로 주문한 연어사시미... 뭐가 다르겠어 했는데 많이 다르더라구요..

와 진짜 녹는다는 표현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이건 직원분께서 가져다주신 인기메뉴... 맞나 안맞나는 모르겠지만..

일본 영화나 일드 이런데 보면 이런거 먹으면서 맥주먹었던거 같기도하고..

일단 배가 고프고...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생선구인데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메뉴판보고 화나서 시킨 맥주..ㅎㅎㅎ 맛있었습니다 ㅎㅎ

낮술은 언제나 옳아요 ㅎㅎ

 

 

먹고나오니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일본 오사카거리 ㅎㅎㅎ

자판기천국이란말이 정말 딱 맞더라구요

10발자국에 한대씩은 보였던것같아요 ㅎㅎ

이곳에서 남아도는 동전들을 매번 처리했답니다 ㅎㅎ

 

 

이건 숙소가는길에 있는 기찻길이었어요 ㅎㅎ

운행을 안하는줄 알았는데 운행을 하고있는 기찻길이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 도시에서는 요즘 보기힘든 광경이라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내일은 제가 묵은 호스텔을 포스팅할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