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라이프 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결국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했던가. 신혼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한때를 기록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호주의 사진 포인트 그 첫번째 이야기! 1. 시드니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한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다. 호주 제 2대 총독 맥쿼리 부인이 이곳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곤 했다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돌로된 의자는 '미세스 맥쿼리스 체어(Mrs. Macquaries Chair)'로 불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은 후 배가 하얗게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한다면 정적인 사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2. 골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