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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허니문

[호주]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포토 그래퍼가 콕 집어준 허니문 사진 포인트 -1 결국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 했던가. 신혼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한때를 기록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호주의 사진 포인트 그 첫번째 이야기! 1. 시드니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한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다. 호주 제 2대 총독 맥쿼리 부인이 이곳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곤 했다는 곳으로 이곳에 있는 돌로된 의자는 '미세스 맥쿼리스 체어(Mrs. Macquaries Chair)'로 불리며 기념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를 잡은 후 배가 하얗게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한다면 정적인 사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 2. 골드.. 더보기
[호주]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서호주&퍼스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서호주&퍼스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운 교집합' 호주 대륙의 3분의 1이 넘는 면적을 차지하는 서호주엔 우리가 호주에 대해 상상하는 모든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도시 문화를 즐기 수도 있고, 생생한 자연 속으로 들어가 광활한 사막과 초록빛 와이너리를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루쯤은 예쁜섬에서 유유자적 바다를 즐기고 싶은 마음까지 충족시켜준다. 서호주의 중심 도시 퍼스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곳이다. 아름다운 스완 강이 도시를 관통하며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고 중심가의 거리들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여행객의 발걸음을 이끈다. 인터콘티넨탈 퍼스 버스우드 Intercontinental Perth Burswood 퍼스 시내에서 택시로 10분 거리, 도심 속의 리조트 지역인 버스우.. 더보기
[호주]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골드코스트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골드코스트 '재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 늘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골드코스트는 호주가 자랑하는 휴양지.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만나 서늘하거나 땀 흘릴 기회조차 주지 않는 축복받은 날씨는 이곳을 찾고 싶은 첫번째 이유이다. 70km 길이로 시원하게 뻗은 해변과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수상 스포츠만으로도 이곳의 매력을 설명하기엔 충분하다. 곱게 간 듯 부드러운 모래 위로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듯 몸을 드러내고 맨발로 도로를 걸어 다니는 이들 속에서라면 누구나 무장해제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Palazzo Versace Hotel 호주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손꼽히는 곳이자 전 세계적으로 하나뿐인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205개의.. 더보기
[호주]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멜번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멜번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중세 유럽으로 시간을 거슬러간 듯 고풍스러운 건물과 유니크한 작품 같은 현대적인 건물이 사이좋게 어우러져 있는 멜번. 낭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이 도시야말로 커플들이 허니문으로 그려온 바로 그곳이다. 도시를 경쾌하게 가로지르는 트램, 골목사이사이에 깃든 예술적 감성과 세련된 도시 문화, 근교의 푸른 녹음과 낭만적 바다까지 매 순간 다양한 얼굴로 여행객을 반겨준다. 그래서 멜번은 언제봐도 새롭고, 자꾸만 설렌다. 랑함 호텔 멜번 Langham Hotel Melbourne 1865년 처음 문을 연 랑함 호텔 멜번은 전통과 모던한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난곳이다. 3년 연속 잡지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독자 선.. 더보기
[호주]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시드니 허니무너를 위한 호텔 & 리조트 - 시드니 도시의 활기찬 모습과 항구의 낭만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시드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이자 수많은 사연이 얽힌 '오페라 하우스', 긴 철제 아치교인 '하버 브릿지'로 대표되는 곳이지만 이 유명한 랜드마크 뒤에 가려진 소소한 숨은 매력이 더욱 많다는 걸 때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의 활기찬 기운 속에서도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을 잃지 않기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함.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은 시드니는 호주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더 달링 The darling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끄는 더 달링 호텔.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총 171개의 방과 스위트룸, 펜트하우스 스위트.. 더보기
[호주] 자연이 만든 걸작 - 퀸즈랜드 주 자연이 만든 걸작 - 호주 퀸즈랜드 주 호주 6개 주 중에서 두번째로 큰 퀸즈랜드주는 남회귀선이 통과하는 열대지역으로 화창한 날씨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유명합니다. 퀸즈랜드 주로 여행을 했을때 꼭 경험해봐야 할곳 4곳의 여행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색다르고 다양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퀸즈랜드로 떠나볼까요? 오렐리 산장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래밍턴 국립공원(Lamington National Park)에 위치해 있는 오렐리 산장은 자연과 어우러져 완벽한 휴식과 활력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다우림속에서 숨쉬는 신선한 공기, 맑은 계곡, 숨이 멎을듯한 석양을 배경으로 500개에 달하는 폭포와 160.. 더보기
시드니 핵심 관광지 시드니 핵심 관광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1950년 예술인들의 건의로 1957년 시드니를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을 짓고자 전세계 공모전을 통해 32개국의 233개의 작품중 최종 선정된 덴마크의 건축 디자이너 요른우츤(Joern Utzon)에의해 1959년 착공, 많은 비용과 잦은 변경 문제들로 요른 우츤이 도중에 추방당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복권사업, 모금 등으로 겨우 14년만인 1973년 완공하여 10월 2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 멋진 건축물은 시드니타워, 하버브릿 지와 함께 시드니의 3대 건축물로 세계 3대 미항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건축물중 유일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최고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하버브릿지(Harbour.. 더보기
[호주]골드코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골드코스트(Gold Coast) 관광지 정보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 황금빛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란 이름 그대로 서퍼들의 천국을 의미한다. 이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골드코스트의 중심이며 해변 휴양지로서 5km에 걸친 해안선은 골드 코스트의 많은 비치 가운데서도 가장 길다. 바다는 서핑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로 그리고 해변은 일광욕이나 비치 볼을 하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해안선을 마주보며 고층 건물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거리, 해안 거리(The Esplanade)에는 서핑 숍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티셔츠, 선물용품 가게들이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거리의 중심은 카빌 애비뉴(Cavill Ave.)로, 해안 거리에서부터.. 더보기
[케언즈] 케언즈(Cairns)에서 꼭 가봐야할 곳!! 케언즈(Cairns) 관광지 정보 ▲쿠란다 열대우림 ▲쿠란다 전망열차 ▲차푸카이 원주민쇼 ▶ 쿠란다 국립공원(Kuranda National Park) 호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케언즈 북서쪽 27km 지점, 애서톤 테이블랜드(Atherton Tablelands)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같은 마을이다. 케언즈에서 출발하는 쿠란다 전망열차(Kuranda Scenic Railway)로 장엄한 열대전경과 폭포를 전망할 수 있다. 종점인 쿠란다 역은 '식물의 역'이란 별명이 있듯이 수많은 종류의 초목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쿠란다 시장에서는 수많은 공예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살 수 있다. 쿠란다역 근처에 있는 차푸카이 원주민쇼 공연장에서는 원.. 더보기
[호주] 골드코스트 (Gold Coast)는 어떤곳인가요? 황금빛 해변의 도시, 골드코스트 Gold Coast 골드코스트(Gold Coast)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최상의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브리즈번 국제 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내에 있으며, 골드코스트 남쪽 끝에 쿨랑가타 비행장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에는 북쪽의 사우스 포트(Southport)부터 남쪽의 쿠란가타(Coolangata)까지 아름다운 해변들이 즐비해 있지만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그중에서도 중심 휴양지로 성장했으며, 해변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고층호텔과 쇼핑 아케이드,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즐비해 있다. 골드코스트의 겨울철 평균기온은 섭씨 21도로 연중 온화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