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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호주,뉴칼레도니아

시드니 핵심 관광지

 시드니 핵심 관광지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1950년 예술인들의 건의로 1957년 시드니를 상징할 수 있는 건축물을 짓고자 전세계 공모전을 통해

32개국의 233개의 작품중 최종 선정된 덴마크의 건축 디자이너 요른우츤(Joern Utzon)에의해 1959년 착공,

많은 비용과 잦은 변경 문제들로 요른 우츤이 도중에 추방당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복권사업, 모금 등으로

겨우 14년만인 1973년 완공하여 1020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 멋진 건축물은 시드니타워, 하버브릿

지와 함께 시드니의 3대 건축물로 세계 3미항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고 있으며 또한 21세기 건축물중

유일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호주를 상징하는 최고의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낡은 옷걸이라는 별칭을 가진 시드니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3대 건축물중의 하나. 1932년 완성된 8차선

의 차도와 전철로, 인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아치형 다리는 1988년에야 비로소 차관으로 들여온 공사비용

을 완불할 정도로 엄청난 공사이기도 했지만, 경제공황 당시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를 살리는데 커다란 역

할을 함과 동시에 예술성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걸작품이다. 아치길이 503m, 총길이

1,149m, 매일 1,400여명의 노동력으로 9년동안 걸려서 만든 세계 적인 철교로 현재 하루에 약 75,000여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그리고 다리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페인트칠 작업을 하고 있는데,

번 색을 입힐때 드는 페인트양은 30,000리터로 약 60여개의 축구경기장 칠에 드는 양이며, 항상 볼 수 있어

지금은 마치 하나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블루 마운틴(Blue Mt.)

 

코알라 먹이이기도 한 유칼립투스 나무가 많은 이 곳은 맑은 날이면 알콜 성분이 있는 오일이 나뭇잎에서

증발하며 대기중 안개 현상을 일으켜 햇빛을 받아 멀리서 바라다 보면 산 전체가 파랗게 보이게 되는데 이

로인해 블루마운틴이라 불리게 되었다.

시드니 근교의 넓이 약250만㎢의 대형 산맥으로 약 25천만년전 침전층이 생기고, 융기하면서 가운데 부

분이 수직으로 돌출하게 되어 형성된 이 곳은 특히 절벽과 그 사이 곳곳에 흘러내리는 폭포는 절경을 자랑

한다. 현재 카툼바 Katoomba를 중심으로 커다란 마을이 형성이 되어 있고, 유네스코의 자연 유산으로 등재

된 이후 세계의 여행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울릉공(Wollongong)

 

 시드니가 속해있는 뉴사우스웰스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이 곳은 시드니로부터 남쪽으로 약 83km

떨어져 있는 호주 최고의 헹글라이딩 포인트가 있는 해안 도시로 켐블라산 케이라산 둘러싸여 있으며,

첫 시작은 뉴캐슬과 더불어 석탄과 철강산업의 공업도시로 알려졌으나 아름다운 17개나 되는 서핑해안으로

인해 레져센터로 더욱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호주에서 제일 큰 지방 미술관도 위치해 있으며 특히나 해안도

로를 따라 펼쳐지는 블루오션로드, 파도가 치면서 바닷가 바위의 구멍을 통해서 10m 가까이 높이 쏫아

오르며 장관을 연출하는 Kiama Blow Hole, 남반구에서 제일 큰 불교사원으로 시드니에 거주하는 중국인

공동체에의해 건립되어진 남천사 등은 현재 울릉공을 알리고 있는 최고의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

 

포트스티븐스 Port Stevens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시드니 근교에서 사막과 바다, 그 밖의 가장 호주 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200km (차량으로 약 3시간 소

)떨어져 있으며 바다와 사막과 산맥이 어울어져 여행객들에게 많은 체험 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헌터벨리의 와이너리와 더불어 이 곳 역시 와이너리가 활성화 되어 있어 깔끔한 와인을 맛 볼 수 있으며,

40km의 황금 해변으로 유명한 스탁튼 비치 Stockton Beach에서 아나베이 Anna-Bay까지 이어진 환상

적인 해수욕장에는 4WD나 낙타로 사막을 체험 하려는 여행객들과 조개잡이 등 바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

붐비고 있으며, 넬슨 베이 Nelson Bay솔져 포인트 Soldiers-Point 쪽은 항구가 잘 발달되어 있어 야생의

고래나 돌고래 등을 관광할 수 있는 각종 크루즈도 활성화되어 있어, 세계 각지로 부터 엑티비티를 즐기려

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 곳의 풍경을 처음으로 기록한 사람은 제임스 쿡 선장으로 전해지며, 1770

5월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항해하던 필립 스티븐 Phillip Steven 공을 기념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참고로 넬슨베이는 세계 2차대전중에 맥아더 장군에 의해 군사훈련 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부 시드니(East Sydney) 

 

세계에서 해상 구조대가 가장 먼저 창설된 곳이자 전세계 해상구조대의 본부와 같은 곳이다. 또한, 눈부

시게 하얗고 고운 모래를 가진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대표 휴양지이자 원주민 애보리진 말로 바위

에 부딪혀 부서지는 하얀 파도라는 뚯을 가진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시드니의 스카이라인과 요트로

유명한 더블베이, 로즈베이 등을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전망대 더들리페이지

(Dudley Beach), 영화 빠삐용 마지막 탈출 장면 등 여러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갭팍 (The Gap Park)

과 잔디와 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시드니항과 호화 요트들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공원 왓슨베이

(Watsons Bay) 등은 동부 시드니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이다.

 

 

 

 

 

예약 문의 : 02-516-6226

www.honeymoonair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