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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유럽

[유럽] 독일 뮌헨 여행기2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화창합니다 ^^ 시청사 앞에가면 길거리 퍼포먼스 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있어요 ~ 동전을 넣거나 사진을 찍을경우에만 잠시 움직이는데요~ 다시 동상의 모습으로 돌아오지요 ㅎㅎ 같이 사진을 찍게된다면 팁을 넣어주는 센스! 이곳도 시청사에서 멀지않는 곳에 위치해있는 레지덴즈 궁전과 박물관 이에요~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웅장하다는.... 하늘까지 맑으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 와우 ~~~오늘은 차없는거리에요 ~~~~ 길거리 행사 하는 날인가 봅니다. 각종 상점들이 쭉 늘어서서 각가지 물품도 팔구요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해서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고 합니다. 근데 시작과 끝이 너~~무 길어서 운동겸 걸어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에 길을 .. 더보기
[유럽] 독일 뮌헨 여행기1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11월 첫째주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자,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 뮌헨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같이 떠나볼까요^^? ​ 뮌헨 국제공항에서 공항버스로 약30분 소요. 구시청사와 신시청사가 있는 중심지 호텔로 가보았습니다. Best western hotel★★★ 조식이라고 보기엔 가짓수도 많고 주식같은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선진국의 나라답게 모든 관광객이 반할만 하겠죠? 유럽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운이 좋았나요?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유럽인들의 풍습~한국에서 찾아볼수 없는 여유로움과 아침 브런치를 먹으며 맥주를 마신다 점~ 현재시각 am09:30 ....^^ ​ ​ 뮌헨의 중심지!! 시청사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곳!.. 더보기
[유럽] 독일 여행기 4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까운 하이델베르크로 떠나보아요~ 하이델베르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시로 열차가 운행되고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아주 가까운 근교 도시입니다. 1386년 설립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유명한 곳이죠. 이 도시에 들어서면 두꺼운 책 한권 옆에 끼고 거리를 걸어야 할 것만 같아요~ 이 학교의 학식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남의 나라 대학교에 가서 학식을 먹고 오는 센스 ㅋㅋㅋ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이라 그런지 저렴하고 맛도 좋았어요! 참 평화롭고 여유로운 도시죠~ 저~기 보이는 곳이 하이델베르크성이에요! 성에서 내려다 본 도시 전망입니다. 13세기에 처음 세워진 이 성은 고딕,르네상스,바로크 등 각 시대의 양식이 뒤섞인 .. 더보기
[유럽] 독일 여행기 3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중세와 현대가 절묘하게 만난 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프랑크푸르트는 중세와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하루 정도면 모든 곳을 가 보실 수 있으세요. 이 곳은 구시가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곳이에요. 계단식 지붕을 인 3채의 건물을 뢰머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 건물을 모두 시청사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14세기에 지은 가운데 건물만 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곳은 클라인마르크트할레 시장이에요. 저는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시장이나 마트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그 나라나 도시의 문화나 생활을 좀 더 엿볼 수 있어서 재밌답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그런 재래시장보단 좀 멀끔한 분위기죠? ㅎㅎ 요즘.. 더보기
[유럽] 독일 여행기 2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베를린으로 떠나보아요~ 이 곳은 브란덴부르크 문이에요. 1788년 건설을 시작해 1791년 완공된 개선문입니다. 처음 건설될 당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 입구를 모델로 했고, 초기 고전주의양식의 건축물이에요. 꼭대기에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마차를 이끌고 가는 모습의 동상이 있는데 1793년에 세워진 거라고 하네요 ㅎㅎ 독일이 동,서로 분단되었을 때, 이 문이 분단선 역할을 했고, 이 문 옆으로 베를린 장벽이 둘러싸고 있었어요. 하지만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되자, 브란덴부르크 문은 자유의 상징이 되었죠! 브란덴부르크 문 근처에 있는 이 광장에는 크기가 각기 다른 직육면체의 구조물이 가득 들어서 있어요. 이 곳은 미국의 피터 아이젠만이.. 더보기
[유럽] 독일 여행기 1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는 유럽 중부에 위치한 맥주와 소시지, 그리고 2014 월드컵 우승국인 독일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분단 국가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인 베를린장벽으로 떠나보아요~ 베를린장벽은 1961년 동독 정부가 인민군을 동원하여 동베를린과 서방3개국의 분할점령 지역인 서베를린 경계에 쌓은 콘크리트 담장이에요. 베르나우어 거리에 있는 베를린장벽은 과거 동독 국경 수비대가 국경을 탈출하는 이들을 무차별 사살했던 비극의 현장이에요. 이것은 곧 동서 냉전의 상징물이기도 하였죠. 이 장벽을 쌓은 후로는 브란덴부르크문을 통해서만 허가를 받아 왕래가 허용되었어요~ 지금은 철거된 장벽 800m .. 더보기
[유럽] 파리 에펠탑 관광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작해볼까요? ㅎㅎ 에펠탑은 1889년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높이 324m의 철탑으로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했어요. 그래서 에펠탑 ㅎㅎㅎ 건설 초기 파리의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쳤으나 지금은 명실공히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죠! 1,2,3층 구조로 되어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는데 1,2층까지는 계단으로도 오르내릴 수 있어요~ 1층에는 우체국, 시네마, 스낵바와 레스토랑이 있고, 2층에 기념품점, 스낵바, 레스토랑, 3층에는 귀스타브 에펠의 밀랍인형이 있는 사무실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에펠탑을 올라가기 위한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 있으므로 기다리는 게 싫으시면 인터넷 예매를 추천드립니다.. 더보기
[유럽] 파리 개선문에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입니다^^ 오늘은 파리의 개선문을 포스팅 할꺼에요 ㅎㅎ 파리 샤를 드 골 광장 중앙에 서 있는 높이 약 50m, 폭이 약 45m에 달하는 웅장한 크기의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에요! 개선문이 있는 광장은 방사형으로 뻗은 12개의 도로가 마치 별과 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이전에는 에투알 광장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ㅎㅎ 에투알은 별이라는 뜻이랍니다 ^^ 프랑스를 구한 장군이자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1970년에 샤를 드골 광장으로 개칭되었는데, 지금도 에투알 광장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꽤나 많다고 해요 ㅎㅎ 출처 : http://skygibum.tistory.com/entry/%ED%94%84%EB%9E%91%EC%8A%A4%ED%8C%8C%E.. 더보기
[유럽] 루브르박물관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입니다~^^ 오늘은 파리의 에펠탑과 나란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관하여 포스팅 할꺼에요!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1190년에 처음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고 해요~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 이를 시작으로 그 후 5세기 동안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의 갯수는 오늘날 30만점가량에 이른다고 하네요..ㅎㅎ 규모도 엄청나고 보유하고 있는 예술품의 수도 너무 많아서 전체를 다 돌아보시려면 며칠.. 더보기
[유럽] 베르사유 정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베르사유 정원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고고씽~ 베르사유 정원은 유럽 정원의 표본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자, 이제 이 드넓은 정원으로 떠나볼까요~ 당시 최고의 정원 설계사였던 앙드레 르 노트르가 설계한 이 정원은 매우 넓어서 다 둘러보려면 족히 하루는 걸어야 해요 진심 짱 넓음 ㄷㄷ 이 정원은 궁전 뒤편에 해당하는 서쪽에 조성되어 있어요~ 베르사유 정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분수입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없었던 당시에는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해요~ 끝없이 펼쳐져있죠~ 제가 갔을 때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도저히 걸어서 다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었어요 ㅠㅠ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내가 오늘은 유럽에서 마라톤을 하는 날이야! 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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