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독일 여행기 3탄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중세와 현대가 절묘하게 만난 도시

프랑크푸르트를 소개해드릴게요~

 

 

프랑크푸르트는 중세와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하루 정도면 모든 곳을 가 보실 수 있으세요.

 

 

이 곳은 구시가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곳이에요.

 

 

계단식 지붕을 인 3채의 건물을 뢰머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 건물을 모두 시청사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14세기에 지은 가운데 건물만 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곳은 클라인마르크트할레 시장이에요.

저는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시장이나 마트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그 나라나 도시의 문화나 생활을 좀 더 엿볼 수 있어서 재밌답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그런 재래시장보단 좀 멀끔한 분위기죠? ㅎㅎ

요즘 한국도 전통시장을 이런 식으로 바꾸려고 하는 거 같긴 한데

유럽은 좀 더 깔끔한 형태라서 마트 같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과일이랑 채소가 싱싱하더라구요 ㅎㅎ

호스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이렇게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요리해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한글이 적혀있어요!!!!! 반가움 ㅎㅎㅎ

저는 프랑크푸르트를 잠깐 들르는 식으로 구경을 해서

많은 사진을 남기진 못했는데요~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이나

혹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관문으로 통해요.

접근성도 좋고 현대와 과거의 적절한 조화와 다양한 박람회 등을 통해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하루 정도 시간내셔서

관광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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