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열차 노선]
골든패스 특급
The Golden Pass Line
스위스의 최고의 풍경을 감상하며 기차여행은 어떨까요??
최고의 풍경을 간직한 기차 노선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빙하 특급
2. 베르니나 특급
3. 골든패스 라인
4. 빌헬름 텔 특급
5. 팜 특급
6. 프리 알핀 특급
7. 레지오 특급 뢰치베르거
'황금 열차를 타고 몽트뢰에서 루체른까지.'
두가지 언어, 세가지 세상, 여섯 개 호수, 하나의 라인 - 이것이 골든패스의 라인입니다.
몽트뢰는 여전히 야자수와 남부의 분위기가 "스위스 리비에라" 주변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저기서 프랑스어가 들리고 황금빛 파노라마 열차는 포도원과 정원을 헤치고 달려 오르며 제네바 호수를 마지막으로 한번 뒤돌아봅니다. 그리고 터널...
터널을 지나 검은 전나무 숲과 시냇물, 곧이어 푸른 목초지 위에 방목중인 소떼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계곡과 비탈에 위치한 아늑한 산장, 그 위로는 험한 바위산으로 뒤덮인 산 정상 자넨란트가 있습니다. 역 이름이 프랑스어에서 독일어로 바뀝니다. 인근의 그슈타트가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쯔바이짐멘에서 열차를 갈아 타면 색다른 호수 '툰'을 만나게 됩니다.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눈덮인 인터라켄 산들을 배경으로 흰배 들은 호수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열차 출발하기 전 여행객들에게 브리엔츠 인근의 브리엔츠 호수와 기스바흐 폭포를 소개하며, 마이링겐을 시작으로 열차는 언덕을 오르기 시작해 브뤼니히 고개에 도달합니다.
이곳에서 다시 스위스 중부로 내려갑니다. 맑은 산공기, 목초지, 소떼를 배경으로 루체른 호수와 자르넨 호수, 알프나취 호수를 지나면 스위스의 중심부에 도착하게 됩니다.
골든패스 특급 운행구간
제네바 - 몽트뢰 - 쯔바이짐멘 - 인터라켄 - 브뤼니히 패스 - 루체른 - 취리히
추천 여행 루트
- 루체른 출발 필라투스 :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톱니궤도 철도
- 인터라켄 출발 융프라우요흐 : 유럽의 지붕
- 몽트뢰 출발 로셰 드네 : 마멋의 천국, 스위스 초콜릿 열차
파노라마 객차와 식당 칸이 있는 열차
루체른 - 인터라켄 오스트
- 1등실 파노라마 객차
- 조식 및 식사 제공 식당 칸
인터라켄 오스트 - 쯔바이짐멘
- 1등실 살롱 객차
- 레일바 서비스
쯔바이짐멘 - 몽트뢰
- 1등실, 2등실 파노라마 객차
- '그랑드 뷰' VIP 앞좌석(특별 추가 요금 필요)
- 레일바 서비스
자료출처 : 스위스 관광청
예약 문의 : 02-516-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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