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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유럽

[유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시는 오스트리아짤츠부르크입니다.

짤츠부르크는 '소금의 성' 이라는 뜻인데

말 그대로 예로부터 소금 산지로 유명한 지역이었어요.

오스트리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발달하고

가장 부유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짤츠부르크까지는 항공이나 기차로 보통 이동하는데

독일이나 스위스와 가까워 여행 루트 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용^^

 

 

 

여기는 미라벨정원입니당

미라벨은 '아름다운 성'이란 뜻인데용

 

 

프랑스식 정원으로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과 꽃들로

잘 장식된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이 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던 촬영지이기 때문입니다.

 

 

짤츠부르크는 걸어서 여행하실 수 있는데

도보로 10분 정도 가시면 모차르트 생가가 나옵니당

 

 

짤츠부르크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고향이에용

음악의 도시답게 유럽 3대 음악제인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이

매년 여름 개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용

 

 

여기는 짤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이자 쇼핑 거리인

게트라이데 거리 입니다.

모차르트의 생가가 여기 위치해 있는데

태어나서 17년동안 살았던 곳이에용

 

 

이 곳은 짤츠부르크 대성당 입니다.

1756년 모차르트가 이 곳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다고 해용

 

 

르네상스 양식에 바로크 양식이 더해지면서

단조로움에 화려함이 더해진 건축물이에용

 

 

여기는 성 페터 성당 뒤편에 있는 묘지에용

 

 

철 세공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있죵

 

 

'높은 짤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짤츠부르크 성입니다.

짤츠부르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잇는 곳이에용

 

 

성까지는 푸니쿨라가 왕복으로 운행 중이라

언덕 위를 쉽게 오르내릴 수 있어용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짤츠부르크 시내입니당

 

하루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도시 짤츠부르크 였습니다.

음악의 도시, 모차르트의 도시 짤츠부르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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