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럽출장기-2 [에티하드항공 이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저의 유럽출장에서 국제선 이동구간을 함께한

에티하드 항공에 대해 포스팅할꺼에요~ㅎㅎ

 

 

인천->아부다비->로마

   로마->아부다비->인천 의

왕복일정을 함께한 에티하드항공..나름대로 만족스러웠어요~!

 

출국하는날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서 처리할일들 처리하고,

이것저것 정보도 더 알아보면서 출장준비를 했었어요~

 

 

저희 사무실이 홍대에 위치해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할때는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한번에 이동했습니다~

공항 철도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이동시간이 차가 좀 막힐시간이라 운전해서 갔었다면 엄청 힘들었을것 같은데..

공항철도 덕분에 편안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에티하드 항공사 수속카운터는 3시간 전에 오픈 을 해요!

사무실에 있을때 미리 전화해서 수속카운터를 체크하고

공항으로 가니까 헤메지도 않고, 더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혹시 모를 변수를 대비에 조금 일찍 출발해서 3시간 보다 좀 전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오픈하고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저도 그 뒤에 서서 수속을 기다렸습니다..ㅎㅎㅎ

 

 

에티하드 항공 수하물규정은 다른항공사에 비해 좀 널널한 편인것 같아요~

다른곳은 보통 23kg이던대, 여기는 30kg 이더라구요!

뭐 저는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는 일정이라 어짜피 30kg을 채우진 않았지만..ㅎㅎ

 

 수속하고 티켓 받고, 탑승 하는 구간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ㅜㅜ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ㅠㅠ 그래도 티켓 사진은 찍었네요...ㅎㅎㅎㅎ

 

 

에티하드 항공의 기내식이에요~

저는 비행기타서 기내식 먹는거 좋아하는데..

안드시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잠만 주무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ㅎㅎㅎ

에티하드는 밤 비행기이다 보니 제대로 된 기내식은 아침에 주고,

밤에는 간식 같은걸 줘요~

제가 먹은건 애플파이랑 윙 , 계란으로 만든 오믈렛? 같은거였는데 맛있었어요!

 

 

좀 자다가 일어나보니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도착 했습니다~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인데..대기하는동안은 별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피곤했었나봐요..ㅎㅎ

 

 

두번째 기내식도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푸짐한~? 아무래도 첫번째 기내식 보다는 죽도 나오고 하니까 좀더 든든한 느낌?

둘다 맛있었어요~ㅎㅎ

 

자다가 깨우면 일어나서 기내식 먹고,. 다시 좀 자다가 일어나서 기내식 먹고..

밤 비행기는 이게 좀 좋은것 같아요ㅎㅎㅎ

 

오전 비행기였으면 잠도 안와서,.

이것저것 영화나 좀 보다가~ 책이나 좀 보다가 하면서 힘든 비행이었을것 같은데

낮에 정상적으로 일하고 저녁에 비행을 하니까 자리가 다소 불편하긴 해도,

오전 비행기 보다는 좀더 수월하게 잘 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컷 자고 일어나니 도착이네요..ㅎㅎ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럽 출장기에 대해 차근차근 포스팅 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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