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로 갈까?/유럽

[유럽] 한눈에 보는 오스트리아(Austria)

오스트리아(Austria)

 

정식 명칭은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 북쪽으로 독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 슬로바키아, 남쪽으로 슬로베니아, 남쪽으로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서쪽으로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접한다.

서유럽 끝자락에 위치하여 동유럽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전 국퇴의 3분의 2가 알프스로 덮여 있으며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도나우강이 흐르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레포츠와 더부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오페라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가진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가보자!

 

언어 : 독일어

통화 : 유로

시차 : 한국보다 8시간 늦다.

 

기후

- 오스트리아는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받은 온난한 중부 유럽기후이며 뚜렷한 사계절을 가지고 있다.

 

 

 

 

 

 

 

 

 

 

 

주요도시 정보

 

-비엔나

비엔나는 음악과 미술등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중심 도시입니다.

뮌헨, 부다페스트, 프라하 등의 중심도시로 5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빈 슈베하트 국제공항에는 세계 각국의 항공기들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거리가 떨어진 유럽 각국의 중심도시로는 야간직행열차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유럽여행 중 필수로 방문하게 되는 도시 중 한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문화, 예술 방면의 볼거리가 발달되어 있어 일부 관광객에게는 심심한 도시로 인식 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3일 이상의 여유를 두고 방문해도 좋을만한 곳입니다.

 

무엇보다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의 공연은 즐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 입석 공연표는 4유로 정도로 그리 높지 않은 비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 비포선라이즈의 주인공들이 찾던 장소인 프라터 공원은 1560년 막스밀리안 2세가 오락장으로 개장한 이래 1766년부터 일반에게도 개장된 역사를 자랑하는 놀이공원입니다.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는 또 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독일어로 소금의 성 이라는 뜻의 잘츠부르크는 과거 소금광산 등을 통해서 많은 양의 소금이 생산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자랑인 모차르트의 고향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매년 7월말부터 8월까지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음악 공연과 그 외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잘츠부르크의 명소를 따라 이동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사운드 오브 뮤직의 추억을 간직한 분이라면 충분히 경험을 추천해 드립니다.

 

 

-인스부르크

티롤지방의 수도 인스부르크는 동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할 정도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티롤알프스의 멋진 풍경을 가진 중세의 도시 인스부르크는 크지 않지만 알프스 지역에 속해 있어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래프팅, 하이킹, 번지점프(5~10월 주말), 볼슬레딩(11~2)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 문의 : 02-516-6226

www.honeymoonair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