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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daily

[일본] 오사카여행기-2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입니다!

 오늘은 2박3일동안 오사카여행을 하면서 제가 묵었던 숙소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급하게 결정이된 여행이라 중심가에있는 호스텔들은 모두 마감이더라구요 ㅠㅠ

 

 일본의 경우 정말 좋은 호텔이 아닌이상 규모도 작고 비즈니스 호텔느낌들이라 굳이 돈 더주고 그런곳에서

 잘 바에는 그냥 호스텔에서 자자 하고 호스텔월드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묵은 호스텔은 Drop In Osaka [ 드롭인오사카] 호스텔입니다!

 

 

 위치는 오사카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됬어요~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 인지 조용하기도 하고 저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찾아가는 방법은 오사카역에서 익스프레스 버스타는 출구로 찾아서 나오시면되요~

 나오셔서 왼쪽(패밀리마트 방면}으로 쭉 걸어가셔서 다시 좌회전 하시면 횡단보도가 보이고 mont-bell 매장이

 보이실꺼에요~ 그길따라 쭉 걷다보면 기찻길이 나옵니다!

 기찻길을 건너서 쭉 걷다보면 왼편에 이런 입구가 나옵니다!

 

 길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1층에서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하여 3층으로 올라와주세요~

 이런 이런 로비가 보이고 이사진의 왼편에보면 카운터가 있습니다~ㅎㅎ

 직원들이 영어를 엄청 잘해서 불편이 없을줄 알았는데.. 제가 영어를 못하네요..ㅎㅎ

 가까스로 눈치껏 체크인을 하고 수건이랑 침구시트를 받으시면됩니다~

 

 

 체크인하는동안 찍어본 라운지 전경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이곳은 주방입니다~

 지금까지 가본 호스텔중에 가장 넓은 주방이었어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는걸 보면서 와 일본은 역시 깔끔하구나.. 싶더라구요~

 

 

 체크인시 이 열쇠를 대여하는 값으로 1000엔을 지불합니다.

 체크아웃이 반납하면 되돌려주고요!

 431번이 제가 묵을 칸 번호입니다 ㅎㅎ

 이열쇠는 방으로 들어가기전 있는 사물함 열쇠에요~ 귀중품을 보관하라는데 저는 귀중품이 없어서..

 2박3일 동안 한번도 사용하질 않았어요..ㅎㅎㅎㅎㅎ

 

 

어쨋든 키를 받아들고 한층올라오면 여성전용 도미토리입니다!

전체적인 전경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정말 개인적인 공간들이죠~?

 

 

이런식으로 개개인마다 커튼이 달려있어서 쉴때도 잘때도, 옷갈아입을때도 정말 편안하게 지내다왔어요~

방음이 잘되지는 않지만 그건 도미토리 이용객이라면 감수해야할 문제겠죠~?ㅎㅎ

 

 

여기가 제 번호입니다!

처음에는 2층이라 다니기 불편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층쓰는사람들은 위에 누가 올라갈때마다 신경쓰일것같아서 차라리 윗층이 낫겠더라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줄알았는데 거의다 찬거같았어요~

 

 

커튼을 치기전 모습은 이런식이에요~

 

 

 이런식으로 개인 스탠드랑 수납장 / 콘센트가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다른 호스텔들은 콘센트를 공용으로 사용하는데가 많아서 불편했는데 역시 세심한 일본..

 아! 일본전압은 110v인거 아시죠~? 그 뾰족한 콘센트 사용하시면되요 ㅎㅎ

 

 

제 자리는 너무 지저분해서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자리로나마 내부를 보여드려요..ㅎㅎㅎ

정말 아늑하고 침구도 푹신해서 꿀잠잘수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