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레일 위의 레스토랑 "Bon Appetit" in TGV 레일 위의 레스토랑 타박한 계란과 상큼한 사이다의 조화만큼 기차 여행의 기분을 돋워주는 메뉴도 없다. 프랑스의 기차 안에서 이런 조합을 찾을 순 없지만, TGV와 함께 달리는 레스토랑에서 내놓는 다양한 음식 메뉴도 대단한 즐거움을 준다. le bar @ TGV 레스토랑 가기 TGV의 레스토랑의 브랜드 명은 'le bar'다. 대부분의 TGV 열차에서 식당칸이 마련돼 있다. 대개 열차 중간쯤에 있고, 2층 열차인 경우 레스토랑도 2층에 있다. 창 밖으로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과 크로아상을 먹으며 기차 여행의 로망을 꿈꿀 수도 있다. 레스토랑의 창은 더 넑고 높아서, 이런 꿈을 멋지게 실현시켜 준다. 단, 식사 시간 근처에는 줄이 굉장히 길어진다. 줄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