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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중해의 천국 '산토리니' 아틀란티스 전설을 품은 지중해의 천국 지중해의 푸른바다 위에 위치한 작은 섬인 산토리니는 유럽에서 가장 꿈꾸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하얀벽과 푸른 지붕 으로 대표되는 절벽에 걸쳐져 만들어진 절벽마을들은 카메라에 담는 순간 화보가 된다. 해질녘이면 푸른색을 대표하는 산토리니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산토리니에는 대형리조트들이 없고 객실 30여개의 소규모 호텔들이 많은 편이여서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유인 즉슨 다른지역에 비해 호텔 예약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여행떠나기 전 4~6개월 전에는 준비하는 것이 좋 은 방법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여행이 가능하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날씨가 좋지않은 비수기여서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
[유럽] 알프스의 길목 스위스 '인터라켄' 알프스를 향하는 길목에 서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인 인터라켄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알프스산맥을 가장 편하고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등반열차와 케이블카를 통해 등정할 수 있고 하이디가 살듯한 마을인 뮈렌 등의 아름다운 마을과 수많은 산책로는 알프스의 자연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또한 유럽 최고봉으로 꼽히는 융프라우를 비롯해 10여개의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쉴트호른은 인터라켄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코스다. 더보기
[유럽]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 냉정과 열정사이, 그리고 쇼핑 우리에게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으로 친숙한 피렌체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예술적인 도시로 꼽힌다. 가장 아름다운 두오모(성당)으로 꼽히는 피렌체 두오모, 르네상스 미술의 보고인 우피치 미술관, 단테와 베아트리스가 사랑에 빠진 베키오 다리는 낭만이라는 두 글자를 대변한다. 현재 피렌체는 관광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쇼핑의 중심지로 손꼽히며 명품전문 아울렛인 'THE MALL'과 프라다 팩토리 스토어인 'Prada Space'는 여행객의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