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전설을 품은 지중해의 천국
지중해의 푸른바다 위에 위치한 작은 섬인 산토리니는 유럽에서 가장 꿈꾸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하얀벽과 푸른 지붕
으로 대표되는 절벽에 걸쳐져 만들어진 절벽마을들은 카메라에 담는 순간 화보가 된다. 해질녘이면 푸른색을 대표하는
산토리니가 붉게 물드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산토리니에는 대형리조트들이 없고 객실 30여개의 소규모 호텔들이 많은 편이여서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유인 즉슨 다른지역에 비해 호텔 예약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여행떠나기 전 4~6개월 전에는 준비하는 것이 좋
은 방법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여행이 가능하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날씨가 좋지않은 비수기여서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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