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관광지]
capter3. 이태리 in Venezia
바다로 이어지는 석호위에 발달한 물의 도시로 역사깊은 항구도시
1.리알토 다리
베니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다리로 셰익스피어의 원작 '베니스의 상인'의 무대가 된 곳이다.
처음에는 목조교량으로 지어져 자주 붕괴되다가 이후 대리석으로 개조했다.
리알토 다리 주변은 베니스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의 중심지로 각종 시장과 기념품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2.산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광장은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격찬을 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과장으로 알려져있다.
3.산마르코 성당
산 마르코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성당으로 12사도 중의 한 사람인 산 마르코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세워졌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절묘하게 혼합되어 있으며, 내부는 기둥 네 기를 중심으로
정사각형의 다섯 구획으로 구분된다. 돔 다 섯개를 얹은 그리스 십자가형 구도를 가져 비잔틴 양식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당 내부의 모자이크는 총 면적 4,000m2에 달하여 대리석 장식과 함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4.탄식의 다리
1602년 만들어진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감옥을 연결하고 있다.
대평의원회에서 형을 선고받고 죄인들이 이 다리를 건너 감옥으로 건너가면 두번 다시는 바깥세상으로
나오지 못해 탄식을 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오직 단 한사람, 희대의 바람둥이 나폴레옹만이 유일하게 감옥에서 탈출한 인물이다.
5.곤돌라
물의 도시 베니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자 낭만의 대표주자 곤돌라.
탁 트인 대운하를 곤돌리에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누비면 영화속의 주인공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오래전에 베니스가 외부 침입을 받아 도시의 모든 처녀들을 빼앗기자 청년들이 작은 배를 만들어
야밤에 몰래 처녀들을 되찾아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6.부라노섬
베니스 못지 않게 유명한 부라노섬은 본섬에서 북쪽으로 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섬이다.
외벽에 알록달록한 원색을 칠해서 섬 자체가 마치 하나의 수채화 풍경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어촌마을이기 때문에 안개 자욱한 날에 어선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또록
가옥 외벽에 화사하게 원색을 칠하게 된 것이 지금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포인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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