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로 갈까?/유럽

[유럽]이태리 피렌체 관광지

[유럽 관광지]

 

capter.4 이태리 in Firenze

이탈리아 관광의 메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로마에 이은 역사와 문화의 장의 도시

 

 

 

 

1.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나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이 성당은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도미니코 수도회 성당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원과 곡선을 사용하여 정갈하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풍긴다. 성당 내부에는 마사초의 '삼위일체'벽화가 걸려져 있다.

 

 

2.두오모

피렌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오모는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쿠폴라(Cupola)를 보기 위해

서 이다. 쿠폴라는 브루넬레스키의 작품으로 거대한 붉은 타일로 뒤덮여 있으며, 그 내부에는 바사리의 프레스코화

'창세기'와 '최후의심판'이 그려져있다. 계단을 따라 쿠폴라 정상에 오르면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3.베키오 다리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다리로 보석상점과 귀금속 세공소가 즐비해 있는데

원래는 정육점과 가죽상점들이 들어서 있었지만 심한 악취와 소음으로 인해 쫓겨났다고 한다.

베키오 다리는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만난 곳으로도 유명하여 연인들이 사랑의 언약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4.미켈란젤로 광장

베키오 다리를 건너 언덕길을 올라가면 도착하는 미켈로 광장은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질 무렵에 광장에 오르면 석양과 함께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외 피렌체 유명한 볼거리

 

5. 조토의 종탑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이 탑은 84m의 종탑으로 14세기 말에 건축되었고, 흰색과 분홍, 초콜릿빛의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6.시뇨리아 광장

이태리어로 '통치권'이라는 뜻을 가진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시민들이 토론을 벌이거나 거수로 정사를 결정하던 장소이다. 현재에도 국가의 주요 기념식이 이 광장에서 열린다.

 

=========================================================================================================

 

피사: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도시

피렌체 공국에 합병된 후 세력이 쇠락해 지금은 지방의 작은 도시로 전락했지만

한때 제노바, 베니스와 함께 북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강력한 세력을 자랑해온 소도시이다.

 

피사의사탑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

완공한 뒤 1년에 1mm 정도씩 기울어지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5m나 기울어 사탑의 보존을 위해 한정된 인원만 입장시키고 있다. 약 300여개의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오르는 수고스러움을 잊게 할 만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