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루체른 여행기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입니다!ㅎㅎ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 여행기를 포스팅할꺼에요~ㅎㅎ

 

[출처: 네이버]

 

'나혼자 산다' 에서 노홍철씨가 다녀와서 한참 이슈가 되었었죠 ㅎㅎㅎ

스위스의 작은 도시인 루체른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ㅎㅎ

알프스 산자락 속 호수의 도시 루체른!

 

 

이건 루체른의 상징물인 카펠교에요~

아름다운 목조다리 카펠교는 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라고 해요!

그 길이는 무려 200m에 이른다고 하네요..우아한 형태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었어요 ㅎㅎ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때는 그래도 목조다린대 많이 낡고 허름하겠지 했는데 너무 보존을 잘했더라구요..

생각보다 정말 길고, 예뻤어요..

 

 

이날 오전에 날이 좀 흐려서 천장 사진이 잘 안나와서 못찍었는데..ㅜㅜ

이 다리의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있어요 ㅎㅎ

 

 

 

다리 중간에 있는 팔각형 석조의 바서투름(물의 탑)은 등대를 겸한 루체른 방위 탑으로,

위급할 시 시민에게 경종을 울려 알리는 종각과 감옥소 또는 공문서의 보관소 등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어요~

 

 

 

이건 호프교회에요~ㅎㅎ

사실 다녀와서야 알게된 사실이네요..그냥 교회겠거니.. 했는데..ㅎㅎㅎ

 

호프교회는 루체른에 있는 교회로 성 레오데가르와 마우리티우스를 기리는 종교 중심지이며,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르네상스 건축물에 속한다고 해요~

17세기에 화재로 소실된 후 1645년에 후기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묘지에는 오랜역사와 함께 예술적으로 뛰어난 묘석도 많이 있습니다~

 

 

루체른 호수의 모습입니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쨍쨍해서 정말 아름다웠어요..

 

 

 

 

 

루체른은 호수가 이렇게 인도와 거의 비슷한위치에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이건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돌아오는 열차 창밖 풍경이에요~

스위스에서는 열차이동할때 한번도 안잔거 같아요 ㅎㅎ 너무 예뻐서...

진짜진짜 스위스 풍경이 최고 인것 같아요..

 

 

이건 인터라켄 기준 열차시간표 입니다 ㅎㅎㅎ

참 열차가 잘되어있는 스위스.. 덕분에 너무 편하게 여행하다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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