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파리 여행기 [파리+니스]

 

 

 안녕하세요 허니문에어텔닷컴 입니다!^^

오늘은 파리 여행에 대해 포스팅할꺼에요~

사진이 많이 없어서 몇일동안의 일정을 한번에 올릴께요 ㅠㅠ

 

모두들 잘 알고계시는 개선문이에요~

파리 시내관광의 첫 관광지라 여기서 엄청 해멧어요..ㅜㅜ

개선문을 중심으로 차들이 쌩쌩 다니고 있어서 건너지도 못하고 어디로 가야 하나 우왕좌왕 했던 기억이나요..

숙소에서 나오기전 이모님께서 분명 개선문 근처에 샹제리제 거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샹제리제 거리를 찾고 보니까 이렇게 쉬울수가..ㅎㅎㅎㅎㅎ

 

 

이건 루브르 박물관내부에요~
아예 내부는 아니고 표사는곳!? 앞 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진짜 몇시간씩 기다려서 들어갔다고 하시는데 저는 금방 들어갔어요..ㅎㅎㅎ

 

 

 

 

 

루브르 박물관 내부 구경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쉬는도중 창문에서 찍은 루브르박물관 전경이에요~

루브르 박물관은 참 깔끔하게 멋있는 건축물 같아요..

 

 

 

 

여긴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소매치기의 메카라고들 하죠..ㅎㅎ

근데 저는 여기서도 뭐 특별히...ㅎㅎ 근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조심하긴 하셔야 할것 같아요!

위에 잔디에 사람들 누워있는거 보이시나요~?

정말 여유롭게들 다들 누워서 놀고 있더라구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꼭 모든 도시의 마트를 가서 구경을 했었어요~

파리가.. 정말 크고 좋더라구요

빵도 종류별로 엄청 많고, 와인도 저렴하고 맛있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각 나라별로 마트구경하는재미도 정말 쏠쏠해요..크

 

 

종류별로 들어있는 치즈였는데

뭐 특별히 와! 진짜 맛있다 이런치즈는 없었던것 같아요..ㅎㅎㅎ

 

 

저녁때면 다들 손에 먹을꺼라 술을 사서 모여서 먹었었어요~ㅎㅎ

다들 배낭여행중이라 돈도 없을텐데도 아낌없이 사와서 나눠먹었었어요 ㅎㅎㅎ

 

 

이건 디즈니랜드에 갔을때에요~

역시 한국과는 스캐일이 다른...돈이 없는 배낭여행객이라 입장권만 끊고 들어가서 구경만 했는데도 재밌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더 어릴때 갔더라면 정말 환장하고 놀았을텐데..ㅎㅎ

 

 

한국의 놀이공원은 기껏해야 장난감 하나들고, 머리띠 하나쓰고 이정도가 끝인데

디즈니랜드는 직접 저렇게 옷을 다 갖춰입고 다니더라구요..

진짜 귀여웠어요 ㅎㅎㅎ

 

 

 

 

파리의 상징 에펠탑입니다.

이건 바토무슈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시마다 반짝반짝 거리는게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진짜 멋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여긴 베르사유 정원입니다!

궁전은 휴관일이라 못들어가고 정원만 구경했어요 ㅠㅠ

정말 넓은데.. 전체 사진이 어디로갔는지..ㅜㅜ

근데 부분부분 공사중이라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도 좋고 정말 이뻤어요~

이걸 다 어찌 관리 하시는지... 대단하더라구요..

 

 

 

 

여기는 프랑스 근교인 니스입니다!

프랑스의 남부로 휴양도시에요~

계획짤때 처음 들어본 니스..ㅎㅎㅎ

니스에서 3박을 했는데 맨처음 도착해서 바다나 보자 했을때는 3박동안 여기서 뭐하나 했는데..

3일내내 수영에 미쳐있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눈뜨면 준비해서 밥먹고 바로 바다로 직행 ..ㅎㅎㅎ

이렇게 모래사장이 아닌 돌맹이들이라... 파도가 치면 진짜 돌에 맞는거에요..

그래도 덕지덕지 붙는 모래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ㅎㅎ

 

 

 

 

니스에서 처음으로 먹은 치킨입니다..

스모그 치킨은 많이 먹었었는데 이렇게 튀긴 치킨은 너무 오랜만이라 감격스러웠어요..ㅜㅜ

이틀내내 우리의 저녁메뉴...ㅎㅎㅎ 여기에 맥주는 아주 기가막힙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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